전세계 5억명은 아직 밖에서 똥을 싼다

2022. 9. 24. 22:25NEW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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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2020년 WHO와 Unicef의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4억 9400만명은 아직 밖에서 배뇨/배변을 한다고 한다

 

* 노상방뇨/노상방분 인구 수를 각 국가인구 대비 비율로 나타내면 아래 지도와 같다

 

* 위생이나 물부족 문제로 악순환을 겪는 지역이 많이 보인다

 

* 각 국가마다 환경이 다르니 절대적인 발전수준순위로 보긴 어렵고 지표 중 하나로 참고하면 될 듯

 

* 북한도 안에서 싼다(그렇다고?)

 

출처 : 

https://www.statista.com/chart/18419/progress-against-open-defecation/

 

* 우리나라는 노상방뇨방분이 경범죄이다

경범죄 처벌법 제3조(경범죄의 종류) 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10만원 이하의 벌금, 구류 또는 과료(科料)의 형으로 처벌한다. 12. (노상방뇨 등) 길, 공원, 그 밖에 여러 사람이 모이거나 다니는 곳에서 함부로 침을 뱉거나 대소변을 보거나 또는 그렇게 하도록 시키거나 개 등 짐승을 끌고 와서 대변을 보게 하고 이를 수거하지 아니한 사람

 

* 하지만 안타깝게도 화장실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에선 일상처럼 일어나는 일이다

https://youtu.be/1S1vBCXw0tk

*세계화장실협회 출동! https://www.worldtoilet.org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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